상추씨앗은 가끔 문제가 생긴다.
여름 날씨가 30도 이상올라가는데서 씨앗을 보관하게 되면, 상추씨앗의 경우 휴면에 들어 가게된다.
상추가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해서 싹이 트는것 자체를 막아버린다.
상추씨앗을 뿌리고, 아무리 기다려도 싹아 올라오지 않으면, 휴면에 들어 갔다고 보면 될것 같다.
3일전에 상추씨앗 상태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 약간을 파종했다.
대부분의 씨앗이 올라왔다.
만약 싹이 올라오지 않으면 휴면타파가 필요한데, 간단하다.
씨앗을 냉장고에 하루 넣어 두면 된다. (냉동실에 넣어도 되고, 냉장실에 넣어도 되는것 같다) 그런데 씨앗은 습도에 약하므로 냉장고의 습기가 씨앗으로 흡수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다.
씨앗은 겨울이 지나갔다고 스스로 판단하는것 같다.
사용하고 남은 씨앗은 서늘하고, 건조하게 보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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